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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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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등록 액셀러레이터사인 와이앤아처(Y&ARCHER, 대표 신진오)는 지난 10월 15일 ‘와이앤아처 스타트업 개인투자조합 2호’ 펀드 결성총회를 개최했다.
20억원 규모로 조성된 '와이앤아처 스타트업 개인투자조합 2호' 펀드는 와이앤아처가 액셀러레이팅 한 기업을 중점적으로 투자하며, 동시에 성장 가능성이 있는 3년 미만의 극초기 스타트업도 투자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와이앤아처는 이번 펀드에서 업무집행조합원(GP)를 맡고, 신기술금융사인 에스티캐피탈(대표 박준현)을 비롯한 상장사 CEO, 글로벌 투자 전문가, 증권사 임직원 등이 유한책임조합원(LP)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펀드에는 한국모태펀드(KFoF)의 출자를 받은 개인투자조합 출자 전용 모펀드인 엔젤모펀드가 특별조합원으로 참여했다.
본 펀드의 대표펀드매니저인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본 펀드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스타트업 투자조합 2호의 성공적인 결성 후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지원 및 육성을 위한 플랫폼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풍부한 창업 인프라와 전략적 육성과 회수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및 창업 생태계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와이앤아처는 본 펀드를 통해 스타트업 지원, 육성과 높은 투자수익률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예정이다.
한편, 와이앤아처는 오는 11월 6일, 홍콩 사이버포트에서 아시아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A-STREAM’을 진행한다. 2017년부터 진행되어 올해로 2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A-STREAM은 아시아 유망기업과 해외 투자자를 만나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사전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A-STREAM홈페이지(astream.ynarch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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