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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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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성장잠재력이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인증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유망중소기업을 육성, 도모하기 위하여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랑텍은 1세대 이동통신(1G) 개발 엔지니어로 21년간 RF 필터 기술을 연구·개발한 이재복 대표가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2017년 2월 13일 창업한 회사이다. 2018년 12월 창업진흥원의 예비상장사에 선정되어 2022년 상장을 목표로 성장 중이며,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 고령화 노인 돌봄서비스 기반 장비, 장애인을 위한 신호처리 장비(건강분야), 국가재난안전통신망(재난재해분야) 등 사회문제 해결형 핵심기술을 연구개발, 제조, 판매하는 “RF 필터”부품 소재 전문기업이다.
㈜이랑텍은 지난 8월 경기콘텐츠진흥원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제1회 데모데이 대상에 이어 9월 대한민국 최대 규모 K-스타트업 창업경진대회(혁신창업리그) 본선진출, 2019 국제혁신창업대회 한국 예선 최우수상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또한, 지난 1월 순천향대 기술지주회사를 통해 창업펀드 첫 투자를 받은 데 이어 4월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투융자복합금융(성장공유) 투자 유치, 6월에는 기술보증기금, 10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앤아처로부터 시드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이로써 기관투자 13억원, 민간엔젤투자 2억원 등 총 15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는 등 기술혁신성과 사업성 및 차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글로벌 데모데이 'A-STREAM'에서는 IR 피칭 경쟁을 통해 우수기업 트로피 수상 및 10만달러의 시드머니 투자를 유치했다.
이재복 대표는 "앞으로 블루오션 마켓인 저비용 고효율 PIMD MUX와 5G RF Filter 신규시장인 중국 내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세계화에 앞장서는 혁신기업으로 국위 선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제품 개발과 시설 확충, 신규 고용 창출 등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해 5G 시장에 RF 필터를 제공하는 선두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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