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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밍글링) |
밍글링이 영국계 VC 엑센트리로부터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시드 투자 이후 6개월 만에 빠르게 후속 투자를 유치한 것이다.
밍글링은 직접 해외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글로벌을 경험하고 세계무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취미, 교육, 커머스, 콘텐츠 등 모든 해결책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8천여 명의 국내 최대 국가/분야별 글로벌 멘토 그룹과 함께 자국에서부터 세계무대를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5가지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서, 국적과 언어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의 '글로벌 노하우를 판매할 수 있는 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하는 솔루션 기업이다.
작년 7월 글로벌 문화 체험 취미 플랫폼인 ‘밍글즈(http://mingles.kr)’를 런칭한 이후 비정상회담, 대한외국인 등 외국인 셀럽, 전문가들과 함께 취미, 문화클래스를 개설하여 현재까지 20,000명에 이르는 고객에게 글로벌 경험을 선사하였다. 자체 플랫폼뿐만이 아닌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프라자 등 다양한 대기업과 협업하여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 분야로 확장하여 웅진 놀이의 발견, 아이스크림 에듀 등 교육 대기업과 함께 원어민이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문화체험 교육 클래스를 제공하며 유, 초등 교육 시장의 유일한 글로벌 문화체험 교육 콘텐츠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임성철 밍글링 대표는 “다양한 취미클래스, 커뮤니티 서비스들이 존재하고, 새롭게 생겨나고 있지만 밍글링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가치는 그 어떤 스타트업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투자 유치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세상을 일상으로, 매일매일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밍글링의 슬로건에 맞게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밍글링은 지난 6월 와이앤아처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벤처기업을 육성하는 2020Y&Navigator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https://www.asiaherald.co.kr/news/24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