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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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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프(대표 안효정)가 엘리트 선수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심박수 트레이닝을 운동 콘텐츠와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하여 국내 첫 런칭한다.
‘의미심장’은 자체 제작한 운동 영상에 심박 밴드를 연결한 후 앱에 접속하면 다른 유저들의 심박수와 본인의 심박수를 게임 형태로 겨룰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심박 홈트레이닝이다. 최근 미국에는 가장 비슷한 형태의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가 런칭한 바 있다.
의미심장의 오오 밴드는 유저의 심박수를 3초에 한 번씩 전송하여 실시간 게임 요소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자체 심박 포인트 적립 시스템을 통해 실제로 운동한 만큼만 포인트를 적립 받고 순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운동 강도를 스마트하게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코치가 매시간 라이브 수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유저들의 심박수를 확인하며 동시에 격려할 뿐 아니라 건강 상태를 미리 파악하여 난이도별 클럽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으로는 어려웠던 커뮤니티 활동과 개인별 맞춤 서비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12년 차 운동 강사 출신의 안효정 대표는 “모두에게 딱 하나뿐인 심장의 운동 데이터를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20년 12월 Z세대를 상대로 한 안드로이드 베타 서비스에서 95%의 라이브 만족도를 보이며 베타 서비스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 블루로 인한 비대면 홈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운동 데이터와 디바이스의 결합이 가져올 미래 피트니스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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