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1.9.24 (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s://www.asiaherald.co.kr/news/25764
발행일: 2021/04/21   와이앤아처 대표 신 진 오
신진오 칼럼: 순수한 대학생들의 실시간 창업 스토리 #5
– ‘고성방가’ 팀원들이 HIX 김광집 대표를 만나다

 고성방가 프로젝트에 참여한 5명의 학생 중 세 명(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20학번 이재엽,  김도현,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18학번 이지영)의 성공한 선배 창업자와의 만남, 그 세 번째로 4월 15일에 광명에 위치한 주식회사힉스 사무실에서 김광집 대표를 만났다.

 

사진: 김광집 대표(우측), 좌측부터 김도현 이지영 이재엽


김광집 대표는 1993년 LG그룹 공채로 입사하여 그 당시 금성하니웰에 발령을 받아 근무하다가 1997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대기업도 상황에 따라 영원히 존속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11년간 몸담았던 대기업 근무를 그만두고 2003년 1월에 하니웰의 경쟁사였던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에 입사했다.
김대표는 새로운 업무를 마다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일을 하여 입사 1년 만에 사업본부장으로 승진했고, 본부장 승진 3년 후에 39세의 젊은 나이에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의 대표가 되었다. 

 

대표에 취임하고 7년 후인 2014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이 수여하는 ‘산업포장’의 주인공이 되었다.

사진 출처: 김광집 대표

 

 

 

1969년생인 김대표는 2020년인 작년에 본인이 대표로 있던 외국계 기업을 본인이 인수하여 오너십을 갖고 경영을 하고 있다.  스스로 창업을 한 셈이다. 

 

고성방가 팀원들에게 김대표를 만나게 했던 이유는 그동안 만났던 성공 창업자들이 일찍부터 창업을 하여 성공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편견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김대표는 오랜 직장생활을 경험한 후 창업을 한 사례이므로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보수적인 관점에서 학생들에게 조언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성방가 팀원들은 김광집 대표와의 만남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김광집 대표를 만나 본 소감을 묻자 팀원들은 각자 이렇게 답변했다.


이재엽: 저는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정부의 다양한 규제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부터 시작해서 지속적인 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어떠한 시각으로 수요를 찾아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지영: 안정적 고객층을 확보하고 정부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 전략을 구상할 때 경영자에게 필요한 관점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영자에게 있어 필수적 자질인 결단력과 실행력에 대한 현실적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김도현: 기업이 기술로 승부하게 되면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생태계와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사업을 확장해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저 역시 만나본 분 중에 가장 현실적인 말씀해 주신 것 같아 무척 재밌었습니다.

 

고성방가 팀원들을 만나 본 김광집 대표는 “청년실업이 심각한 상황에서 창업이 대안이 될 수도 있지만 어린 학생들에게 창업은 굉장히 어려운 것”이라고 하면서 “어린 나이에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이 놀랍고 대견하다.”고 학생들을 만난 소감을 이야기했다.



 
  회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집단수집거부 전체기사보기  
  Copyright©2016 아시아헤럴드.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아시아헤럴드 | 발행인 : 신진오 | 편집인 박현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현정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서울아01036 | 등록일자 : 2009.11.25 | 설립일자 : 2017.05.10
06124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0길 34 | Tel: 02-2690-1550 | Fax: 02-6918-6560
아시아헤럴드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뉴스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