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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4/26   김남희 기자
네이버웹툰 미국상장 가능성 언급, 쿠팡 따라 나스닥 가나
- 국내 IP 기업들의 대거 글로벌 진출 계획,

네이버 웹툰이 미국 상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미 증시에 상장한 쿠팡의 영향을 받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 웹툰 등  국내의 IP 기업들이 대거 글로벌 진출의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웹툰)
 

 

블룸버그 통신은 21일,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상진CFO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성장하기 위해서는 세계로 나가는 것이 불가피하다” 말하며 “네이버 웹툰의 미국 증시 기업공개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네이버 웹툰의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가능성에 대한 운을 뗐다.

앞서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12월 한국에 있던 본사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전,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인 캐나다의 '왓패드'를 인수하고 스페인 전자상거래 업체 '왈라팝'에 투자하며 글로벌 해외 시장 공략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처음 판매했던 달러화 표시 채권발행 규모도 확대하기로 했다.

 

다만 네이버웹툰은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당장 자금을 조달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 CFO는 운용이 탄탄해지고, 미국 투자자들에게 친숙해진다면 상장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웹툰은 네이버 포털 내 서비스 중 하나로 시작해 2015년 2월부터 네이버의 사내 독립 기업(Company-In-Company)으로 운영됐다. 이후 2017년 네이버웹툰 주식회사로 분사했다.

 

2020년에는 일본에서 라인 망가를 서비스하는 라인의 자회사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를 산하로 인수하고, 미국의 웹툰 엔터테인먼트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일본과 미국 및 서구권을 공략하기 위한 기업 구조 재편을 했다.

 

한국은 전자상거래와 핀테크 시장을 주도하면서도, 구글이 웹 검색 시장을 지배하지 못한 몇 안 되는 나라로 평가를 받는다. 네이버가 이러한 한국 웹 검색 시장에서 점유율 65%를 차지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국내 매출 비중이 큰 네이버가 해외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평가했다.

 

네이버는 최근 스페인의 전자상거래 업체 왈라팝에 투자하고,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인 캐나다의 왓패드 지분을 인수하는 등 해외 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특히 네이버웹툰과 왓패드 등을 통해 북미 스토리텔링 사업 강화를 노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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