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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6/25   문정원 기자
오피스텔 매매가 상승률, 아파트 앞질러

(출처 : 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5월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전년 동월대비 16.14%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12.15%로 나타났다. 수도권 지역의 경우 오피스텔은 14.7% 상승한 반면, 아파트는 10.94%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오피스텔의 가격 상승률이 아파트를 능가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전까지 오피스텔은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매매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아파트에 집중된 고강도 규제로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오피스텔은 청약 당첨 시 주택 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분양권은 취득세와 양도세 산정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아파트와 달리 대출 시 담보인정비율(LTV)을 최고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주거형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의 경우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상황이 이렇자 청약 시장에서도 오피스텔의 인기는 뜨겁다. 특히 24일 기준 이달 분양한 오피스텔 모두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은 323실 모집에 2만6,783건이 접수돼 평균 82.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부터 다주택자의 세금 인상이 큰 폭으로 확대됐고, 청약 경쟁이 치열해 웬만한 가점으로는 새 아파트 당첨이 어려워지면서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은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특히 최근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들은 아파트 못지않은 최신 설계가 적용돼 주거 만족도가 높고, 비교적 입지가 우수한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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