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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7/19  황찬규 기자
제약업계, 스타트업 통한 혁신 아이디어 찾기
- 일동·대웅·보령·유한양행 등 사내벤처 혹은 직접 투자 확대

▲ 일동제약, 대웅제약, 보령제약, 유한양행의 로고 (출처 : 각 사 홈페이지)

 

신약개발 등 제약 부분에서 스타트업들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스타트업에서 도입한 신약후보 물질로 파이프라인을 구성하는 제약사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제약업계는 혁신 신약과 맞물려 신약개발 벤처기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일동제약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어 사내벤처팀 출신의 아이리드비엠에스 주식 260만 주를 인수하고 최종 지분율 약 40%를 확보해 해당 회사를 일동제약의 계열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지분 인수 금액은 130억 원이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사내 벤처팀으로 시작하여 지난해 독립해 설립한 저분자 화합물 신약 디스커버리 전문 바이오테크다.


​일동제약그룹은 아이리드비엠에스의 계열사 편입으로 신약임상 개발 전문회사 아이디언스, 임상약리컨설팅 전문회사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 등과 함께 R&D 전문 계열사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대웅제약은 제약업계의 대표적인 신약개발 벤처 육성 지원 기업이다.

 

대웅제약은 내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있으며 현재 3개의 사내벤처가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외부 스타트업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개방과 협력을 통해 자사의 신약개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등록도 완료했다.


유한양행도 제약업계에서 손꼽히는 신약개발 스타트업 투자자다. 


유한양행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투자한 바이오벤처만 40개, 투자 금액은 4374억 원에 달한다.


지난 2월 에스엘백시젠에 대해 30억 원 규모의 신규 출자(지분율 3.2%)를 단행했으며, 이미 출자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인 에이프릴바이오와 지아이이노베이션에는 각각 100억 원을 추가 투입했다.


에스엘백시젠은 에스엘바이젠의 자회사로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DNA 백신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지속형 바이오베터와 항체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로 코스닥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독자적인 이중융합단백질 플랫폼인 ‘GI-SMART’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면역항암제, 알레르기 치료제 등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


보령제약은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 규모의 출자액으로 운영되는 '보령 디헬스커버리' 펀드를 지난해 출범시킨바 있다.


보령홀딩스가 투자처 물색과 투자 포트폴리오 선정을 하면 보령제약이 투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출범 직후 120여개 업체가 지원을 신청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으며, 주로 피트니스 관련 서비스나 의료비대칭 해소 관련 플랫폼 등이 주 투자 대상이다.


이 밖에도 한미약품, 셀트리온, 종근당, 동아에스티, JW중외제약, 휴온스, 동구바이오제약, 부광약품, 이연제약 등 다수의 제약사들이 국내·외 신약개발 벤처기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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