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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7/28  조민주 기자
경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출시.. 수수료 부담 확 줄여
- 중개 수수료 부담 낮춘 ‘먹깨비’, 공공배달앱 가맹점 모집에 나서

▲ 중개 수수료 부담 낮춘 공공배달앱 '먹깨비' (출처: 경상북도)

 

경북도는 오는 9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먹깨비’는 경북도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북 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출시한 ‘경북 민관협력형 배달앱’이다. 우선 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칠곡, 예천 등 11개 시·군 지역을 시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맹점은 타임할인·쿠폰할인·스탬프 적립 기능과 주문-배달 원스톱 처리 기능 등을 제공해 점주가 편리하게 배달앱을 이용하도록 돕고 있다. 중개수수료는 1.5%다. 


가맹 희망 업주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경북 배달앱'을 검색한 후 '먹깨비' 사이트에서 가맹점 정보를 입력하거나 고객센터(1644-7817)로 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이 접수되면 ‘먹깨비’에서 직접 업소를 방문, 프로그램 설치 및 사용 방법을 안내한다. 이때 준비해야 할 필요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통장사본 3종이다.


예천군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 모 씨는 "많은 자영업자들이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 부담 때문에 공공배달앱 출시를 기다려왔다"며 "앱이 활성화되도록 소상공인들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많은 가맹점이 확보돼야 공공배달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배달이 가능한 사업체에서는 경북 공공배달앱 가맹점 등록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먹깨비’는 와이앤아처에서 운영한 대구연구개발특구 액셀러레이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으며, 서울, 경기, 충북, 경산 등 지역의 공공배달앱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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