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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7/30  김남희 기자
마켓컬리, 코로나 반사이익에 성장! 코스피 상장요건 완료
- 새벽배송 시장서 부는 IPO준비 열풍

▲ 마켓컬리 샛별배송 광고(출처 : 마켓컬리)
 

 

기업공개(IPO)를 향한 새벽배송 업체 마켓컬리의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스타트업인 마켓컬리는 새벽배송 업체의 혁신을 이끈 장본인이다. 올해 들어, 코스피 진입장벽이 낮아진 데다 코로나19로 인한 반사이익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기업의 IPO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0일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이달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컬리는 그간 쿠팡처럼 해외증시 상장을 추진했지만, 사업모델과 국내외 증시 상황 등 다양한 조건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국내증시 상장으로 선회했다.


컬리 관계자는 "지금까지 마켓컬리를 아끼고 이용한 고객, 그리고 같이 성장해 온 생산자 및 상품 공급자 등 컬리 생태계 참여자와 함께 성장의 과실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올해 들어 한국거래소가 K-유니콘의 국내 상장 유치를 위해 미래 성장성 중심 심사체계 도입 등 제도 개선과 함께 적극 소통해온 점도 방향을 돌린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컬리는 IPO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하반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컬리는 기존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제공하던 새벽배송(샛별배송)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대구 지역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충청권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장한 바 있다.


추가 투자 유치도 순항 중이다. 컬리는 지난 9일 2,254억 원 규모의 시리즈F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기존 투자자인 에스펙스매니지먼트와 DST 글로벌, 세콰이어캐피탈 차이나, 힐하우스 캐피탈을 비롯해 밀레니엄 매니지먼트와 CJ대한통운이 투자행렬에 가세했다.


투자자들은 컬리의 성장성과 미래 수익성을 긍정적으로 평가, 컬리 기업가치를 지난해 시리즈E 투자 때보다 2.6배 오른 2조5000억 원 규모로 산정했다. 회사 매출 역시 지난 2018년 1571억 원에서 2019년 4289억 원에 이어 지난해 9530억 원을 기록,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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