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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6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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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정 맞춤 먹거리 큐레이션 브랜드 ‘맘마레시피’를 운영하는 잇더컴퍼니(대표 김봉근)가 1인가구 전문 기업 ‘혼족의제왕’과 1인가구의 건강한 먹거리 라이프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육아가정 맞춤 먹거리 시장을 만들며 먹거리 큐레이션 노하우를 보유한 잇더컴퍼니와 자취매니저 서비스를 제공하며 1인 가구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이해)와 노하우(전문 지식 및 요령)를 보유한 혼족의제왕이 함께 1인 가구에 맞는 건강한 먹거리와 맞춤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고자 체결됐다. 이는 1인 가구의 식생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건강한 먹거리 라이프의 모델을 확립함에 의미가 있다.
잇더컴퍼니와 혼족의제왕은 첫 번째 ‘끼니키트’를 시작으로 1인 가구의 건강한 한끼 문화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먹거리 큐레이션 서비스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잇더컴퍼니 김봉근 대표는 “먹거리에 가장 예민하고 까다로운 육아하는 엄마, 육아 가정을 대상으로 큐레이션 시장을 만들고 육아가정 대표 먹거리 브랜드로 인정받은 경험을 축적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육아가정만큼 먹거리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1인 가구를 위한 먹거리 큐레이션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함에 있어 1인 가구 대표 브랜드인 ‘혼족의제왕’과 비지니스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혼족의제왕 정단비 대표는 “그동안 1인 가구들의 불규칙한 생활 습관 개선에 집중해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1인 가구들의 식생활 문제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며 앞으로도 ‘널리 혼족(혼자 사는 사람 또는 그런 무리)을 이롭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잇더컴퍼니는 최근 기존 밀키트의 한계인 냉장, 냉동 유통의 한계를 뛰어넘어 상온 유통이 가능한 식자재 큐레이션 개념의 조리키트인 ‘끼니키트’의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 밀키트의 어렵고 불편한 부분과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의 첨가물에 대한 불안함을 해소해 간단하고도 건강한 한끼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새로운 먹거리 식습관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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