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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9/05  황수빈 기자
매일 ‘어텐션’ 하게 만드는 하이브 신인 ‘뉴진스’의 행보
- 민희진 대표의 ‘힙한’ 마케팅

요즘 멜론 Top100에는 10위 안밖으로 한 신인그룹이 세가지의 곡으로 대박 신인의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과연 누구일까?


매일 찾게 되고 언제입어도 질리지 않는 진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가 담긴 ‘뉴진스’가 그 주인공이다.


사람들은 왜 뉴진스에게 ‘Attention’ 할까?


‘뉴진스’라는 그룹을 만든 민희진 대표는 남다른 마케팅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음반에 수록된 곡 4곡 중 3곡을 타이틀로 내세우며, 트리플 타이틀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또한 멤버별 개인 티저 없이 바로 뮤비를 선보이며, 기존 걸그룹과는 다른 방향성을 보여주었다. 


온라인 마케팅에도 돋보이는 점이 있었는데 바로 뉴진스 전용 소통 앱인 ‘포닝(Phoning)’이다. 유료로 운영되는 ‘버블, 유니버스’와는 달리 이벤트 기간동안 무료로 그룹 채팅, 통화, 일정 등을 보며, 공유 할 수 있다. 이는 ‘Hype Boy’ 뮤비와도 연관이 있다. 이 뮤비에서는 계속 폰의 이미지가 등장한다. 멤버들이 스마트폰 메시지를 주고 받고 스마트폰 형상 위에서 무대를 보인다. 이에 민희진 대표가 이끄는 ‘어도어’는 “실시간 라이브는 영상 통화처럼 진행되며 팬들은 뉴진스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는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출처 : 어도어


또 ‘Hype Boy’ 오피셜 인트로 영상 끝을 보면 추천 영상이 뜨는데 “누구로 할래 골라봐”라는 텍스트가 나오면 추천 영상으로 멤버 4가지 버전 뮤비를 추천한다. 새로운 영상 기획으로 보는 사람들의 눈을 이끌었다.

 

 
▲ Hype Boy 인트로 뮤비


또한 오프라인 마케팅도 요즘 MZ세대들을 저격하는 컨셉으로 힙하게 선보였는데, 바로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의류, 노트 보드, 스티커 팩, 키링, 그립톡 등 ‘뉴진스’와 소속 레이블 어도어 공식 상품이 판매된다. 예상대로 사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였다. 이를 본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는 “팝업스토어와 같은 뉴진스의 마케팅 전략은 대중에게 기존의 음악, 영상 콘텐츠 뿐만 아니라 공간의 경험, 물품 구매의 재미를 준다는 점에서 화제성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된다”고 분석했고 어도어는 "팬들이 뉴진스의 브랜딩과 정체성을 직접 경험하는 장이 될 것이다. 스토어를 찾는 사람들은 색다른 방식으로 뉴진스의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어도어


이렇게 사람들은 민희진 대표가 이끄는 <어도어>의 힙하고 신선한 마케팅과 “뉴진스”의 스타성이 합쳐져 모두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뉴진스의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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