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1#]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이호재)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백만), 인라이트벤처스(대표 박문수), BNK벤처투자(대표 김상윤), 보광인베스트먼트(대표 강민구), 케이아츠부스터(대표 최준호), 스마트스터디벤처스(대표 이현송)가 공동 주관하는 '제3회 2023 스타트업 엑스퍼츠'가 오는 12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이번 3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기업가정신과 우수 창업아이템을 가진 예비·초기창업자를 선발하여 우수한 스타트업으로 성장시키는 대회이다.
지난 두 번의 대회를 통해 21개 선발팀 중 12개 팀이 법인 설립에 성공하였으며, 총12억 원의 시드 투자 유치를 진행했다. 또한, 지식 재산권 22건, 업무협약 38건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기존의 제한적이고 한계가 있었던 공모전과는 다른 실질적 창업 창구로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대회는 예비창업자(개인사업자 포함) 혹은 2021년 이후 설립 법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법인사업자 중 지분투자 경험이 있는 법인은 제외된다.
참가 분야는 ▲ Ad-tech(홍보, 광고 및 마케팅 분야) ▲ Art-tech(순수예술 및 대중 문화 예술 관련/ 콘텐츠 IP 등) ▲ Travel-tech(관광분야) ▲ Sports(스포츠 융복합 분야) ▲ Life Style(농업 및 푸드테크 분야) 5개 분야다.
이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BNK벤처투자는 광고 관련 스타트업을 인라이트벤처스는 라이프 스타일 관련 스타트업, 보광인베스트먼트는 스포츠 분야 스타트업, 더핑크퐁컴퍼니의 CVC 스마트스터디벤처스는 관광 분야 스타트업, 케이아츠부스터는 예술 관련 스타트업에 대해 전문가 그룹을 지원하며 협업 및 투자 등의 다방면의 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본 대회의 총괄을 맡고 있는 와이앤아처는 향후 분야별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무 책임자인 와이앤아처의 김대연 팀장은 "창업을 생각해 온 창업자들에게 전주기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서,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들의 지원 및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https://www.asiaherald.co.kr/news/268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