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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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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롯데백화점이 함께 스타트업의 제품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롯데백화점 밋업 데이를 오는 7월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2014년 중소기업 제품 편집 매장인 ‘드림플라자’룰 개소하였으며, 현재는 전국 4개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해당 매장을 운영하며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힘쓰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부산창경은 2016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스타트업·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입점 등 다양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 롯데백화점 입점 컨설팅을 지원받은 부산 로컬 조향 스타트업 ‘주식회사 다비(대표자 이은비)’는 ‘광안밤바다’ 등의 대표제품을 기반으로 롯데백화점 4곳에서의 팝업 행사 개최와 드림플라자 3개소 입점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은비 대표는 “부산창경과 롯데백화점의 지원 사업을 통해 자사 제품의 유통 판로를 넓힐 기회를 얻었다”며, “작은 기업에게 롯데백화점 입점은 그 자체로 훌륭한 브랜딩이며, 제품 판매를 통해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지원이자 기회”라며 지원 수혜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23년, 육가공·대체육·HMR제조 등 축산 관련 푸드 스타트업인 조선에프앤비(대표자 권기백)도 입점 컨설팅을 통해 입점 지원 혜택을 받았다.
권기백 대표는 “롯데백화점 입점을 지원받아 여러 지역의 다양한 고객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며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제품 홍보에 확실한 소구점이 생겼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올해도 부산창경과 롯데백화점이 협업해 <B.Startup 롯데백화점 밋업 데이 2024>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장품,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식품 네 분야 전문 바이어가 롯데백화점에서 직접 운영하는 의식주 편집샵인 ‘시시호시(SISIHOSI’) 등 다양한 입점 채널을 활용하여 1:1 입점 컨설팅을 지원한다.
부산창경 김진석 PM은 “롯데백화점 바이어에게 1:1 입점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스타트업의 제품 판로 확대와 성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Startup 롯데백화점 밋업 데이 2024> 참가신청은 오는 7월 5일(금) 까지 이며 참가신청 내용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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