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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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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하 ‘소진공’)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제주(이하 ‘제주 신창사’) 졸업기업 및 현 기수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제주 신창사 동문회’가 7월 16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동문회는 제주 신창사의 위탁운영기관인 와이앤아처가 운영하였으며, 창업 여정을 함께한 선후배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경험을 나누고,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친목 중심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제주에서 창업가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와 선배 기업인(팜팩토리 진노아 대표)의 키노트 스피치는 동문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자유 네트워킹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동문 간의 유대감은 한층 더 깊어졌다.
참석자들은 “선후배들을 직접 만나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전했다.
김승희 와이앤아처 팀장은 “앞으로도 졸업기업 및 현 기수와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갈 계획이며,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기업 성장 기반을 굳건히 마련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문회 참여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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