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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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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艺’는 대학생을 위한 예술 교육 플랫폼이다. 수업료가 비싼 악기, 미술 등의 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위주로 제공하며, 평균 수업료는 500위안(약 8만 1,565원)이다.
현재 36艺는 빠르게 교육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2017년 말까지 1000에서 1500곳에 이르는 학교에 교육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앱도 출시 될 예정이다. 현재 유료로 수업을 듣는 사용자는 30만명에 이르고 가입자만 해도 350만명에 달한다.
36艺)예술계의 징동상청(京东商城:중국의 최대 전자 상거래)를 꿈꾼다. 플랫폼, 연계상품 및 교육 커리큘럼은 36艺의 3종 수익모델이다.
2012년 대학교 2학년이 였던 36艺 CEO저우펑(周风)은 학교 근처에 오프라인 피아노 학원을 열었다. 악기부터 무용까지 전통적 방식의 음악학원 이였다. 학원을 운용하는 4년동안 36艺 CEO저우펑(周风)은 수십조 위안화에 달하는 대학생 맞춤 에듀테크 시장의 잠재력을 보았다. 동시에 500위안화의 악기를 4000위안화 에서 5000위안화에 판매 되거나, 선생님의 자질에 대한 검증이 충분히 이루어 지지 않음으로써 학생이 좋은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없었다는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CEO저우펑(周风)는 “대학생의 예술에 대한 욕구는 매우 크지만 수업료와 악기가 턱없이 비싸 대학생들이 경제적인 문제에 직면해, 대부분 예술에 대한 꿈을 포기하게 된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악기는 무료로 수업은 유료로 오프라인 학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CEO저우펑(周风)는 악기 도매점과 직접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악기를 무료고 제공하며 수업비만 받는다. 확고한 교육이념으로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온라인의 룬탄(论坛), 티에바 (贴吧), 큐큐춴 (QQ群)을 통해 전공자 선생님의 무료수업을 보급하고, 더 배우고 싶은 이용자는 유로 수업을 이용한다. 오프라인에서는 학교와 직접 협력을 맺어 수업을 진행하고 일정의 수익을 얻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동시에 듣는 수업비는 3개월에 500위안이다. 물론 악기도 무료로 보내준다. 현재 36이(36艺)는 북경, 티엔진, 산동등 12개의 성과 직할시에 진출했고 현재 600여곳의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수업으로 수업 효율을 극대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더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36艺는 교육장소를 고등학교로 정했다. 학교에서 수업을 하면 수업의 효율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수업을 듣는 학생이 줄어들지 않는다. 전문가 선생님들의 수업 외에도, 온라인 강의를 함으로써 수업에 나오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보충수업을 해줄 수 있어서 큰 장점이 있다. 한 학교에서 3개월동안 수업을 하며, 모두 24개의 수업 과목이 있다.
한편, 36艺는 2016년초, 씽후워토우즈(星火投资)로부터 500만 위안화 엔젤투자를 유치한 후, 800만 위안화의 시리즈 Pre-A 투자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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