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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2114
발행일: 2017/05/19
원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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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成都) Industrial Development Zone에 위치한 CCEC(中国-欧洲中心, 유럽교역센터)가 5월 10일 출범되었다. 이와 동시에 2017년 국제 창업 육성 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다.
CCEC(中国-欧洲中心)은 △중국 유럽 기술 거래 센터 △상품 전시 및 유럽 무역센터 △유럽 중소기업 인큐베이션 센터 △유럽 국제경제 발전 기구 △원 스톱 서비스 플랫폼의 6가지 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중국은 이를 통해 적극적으로 유럽의 국가 기관과 외국주재 경제 상무기구 등의 입주와 글로벌 500대 기업을 유치하고 잘 알려진 국내외 유명 대학, 기업, 기술 센터, 혁신 센터 등 응용 연구기관을 유치해 중국과 유럽의 과학기술 융합에 대한 선도적 성과를 촉진시킬 것이라 전했다.
현재 청두(成都)는 중국의 대외적 개방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 통합 플랫폼을 확장·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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