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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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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휴대전화 수리 회수 O2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Hi웨이시우'가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고, 주식 시장에 상장했다. Hi웨이시우는 5천 위안(한화 약 83억 원)의 투자 비용으로 중국 전역에 스마트폰 수리 서비스 및 회수 업무를 더 확장하기 위한 플랫폼 앱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2015년 3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Hi웨이시우의 창업자 팡 헤이(Fang Hei)는 "이미 휴대전화 수리 시장의 O2O 모델 검증이 완료되었고, 휴대전화를 수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점점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 내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약 10억 대에 달하며, 매년 약 5억대의 스마트폰이 팔리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수리 비율은 전체의 10~15% 정도를 웃돈다. Hi웨이시우의 고객 시장 점유율이 45%이며, 브랜드 점유율은 72.1%이다.
그러나 전통적인 휴대전화 수리 방식은 견적 비용이 불투명하고, 수리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며, 법적인 보장을 받을 수 없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Hi웨이시우는 이러한 점들을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고객이 시스템 상에서 주문서를 보내면 수리 전문가가 짧은 시간 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홈페이지에 공시 가격을 올려놓고, 수리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제공하고, 180일간 품질 보장을 제공한다.
Hi웨이시우가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는 총 4가지로, 방문 수리, 상점 내방 수리, 전국 각지 사무소에 방문하여 수리 및 회수, 배송 수리이다. 이 중 수리자가 직접 방문하여 수리하는 경우는 일일 약 1,500건, 상점 방문 수리 업무는 1개 지점당 일일 평균 100명에 달한다. 배송 수리 업무는 올해 4월부터 시작했으며, 방문 회수하는 업무와 수리 업무는 서로 연결하여 진행하고 있다.
팡헤이 (FangHei) 대표는 “휴대 전화 수리 시장은 매우 크지만, 그에 비에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가격 기준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리 시간을 보장하고, 동시에 고객이 수리 비용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향후, 지속적으로 서비스와 수리 관련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및 서비스의 표준화"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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