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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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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포럼에는 로봇 및 자동화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참여하며 관심을 모았다. ▲(주)로웨인 이경하 대표 ▲(주)에이이에이씨바이오 양효정 대표 ▲(주)디엔지니어 박명호 대표 ▲비제이와이 유병조 대표 ▲(주)클라코퍼레이션 심성준 대표가 발표자로 나섰다.
포럼은 호서대학교 이주열 교수,더이노베이터스 최광선 대표,그래비티벤처스 김대홍 부사장의 충청권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하는 정책토론으로 시작해, 이어 각 기업 대표의 발표가 진행됐다. 기업들은 비즈니스 모델, 시장 확장 전략, 투자유치 계획 등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발표 후 진행된 네트워킹 시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상호 피드백을 통해 협력 가능성을 적극 모색했다.
특히, (주)로웨인은 로봇 수직농장 시스템 및 관리 서비스 사업모델을 소개했고, (주)에이이에이씨바이오는 AIoT기반 맞춤형 스킨케어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한 다각화된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주)디엔지니어는 자동화 설비 제작, S/W 개발제작, (주)비제이와이는 화장품 및 의약품 원료 생산 및 판매, (주)클라코퍼레이션은 KPI 추적 가능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발표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승범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은 “이번 포럼은 충청 스타트업 간 협력과 혁신 아이디어 교류의 장이 되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 충청 스타트업 벤처포럼’은 하반기에도 계속 개최되며, 지역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9월 16일에는 VC관점에서의 투자유치 방법에 대한 특강 및 유망기업 IR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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