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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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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Seed Accelerator Rankings Project (SARP)’를 통해 2017년 미국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순위가 발표되었다.
순위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정해진 기간 기수 기반으로 멘토링과 교육과정이 진행되며, 발표 이벤트 또는 데모데이로 마무리되는 프로그램을 가진 기관 또는 기업'이란 액셀러레이터의 정의를 충족하여야 하며, 미국 소재로 최소 1기수, 10명 이상이 배출된 프로그램이어야 한다.
‘기업 가치 평가(Valuation)’, ‘IPO 또는 5백만 달러 이상의 투자금 회수(Qualified Exit)’, ‘20만 달러 이상의 투자 유치(Qualified Fundraising)’, ‘생존 유무(Survival)’, ‘창업자 만족도(Founder Satisfaction)’가 평가 및 측정 지표로 사용되었으며, 측정된 점수를 바탕으로 각각 플래티넘 플러스,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로 순위가 매겨졌다.
등급별 순위는 아래와 같다.
Platinum Plus(알파벳 순, 총 2개사) △Angelpad, △Y Combinator.
Platinum(알파벳 순, 총 7개사) △Alchemist, △Amplify LA, △Angelpad, △Chicago New Venture Challenge. , △MuckerLab, △StartX, △Techstars
Gold(알파벳 순, 총 8개사) △500 Startups, △gener8tor, △HAX, △Healthbox, △IndieBio, △MassChallenge, △R/GA, △SkyDeck. Silver(알파벳 순, 총 7개사) △The Brandery, △Capital Innovators, △Dreamit, △Plug and Play, △Reach, △The Yield Lab, △ Zero510. Bronze(알파벳 순, 총 7개사) △Accelerprise, △AlphaLab, △FoodX, △Health Wildcatter, △Lighthouse Labs, △UpTech, △XLR8UH.
국내 중소기업청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로는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아이빌트세종(대표 이준배), △포스텍기술지주(대표 박성진), △케이런벤처스(대표 권재중) 등 최초 등록된 4개사를 포함 총 23개 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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