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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2/19  김현지 기자
美 포브스(Forbes)가 주목한 국내 스타트업 10곳은?
- 메디블록, 마켓컬리, 지그재그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선정해

국내 스타트업의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강력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최근 미국을 대표하는 경제 전문매체 포브스(Forbes)가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중 주목할만한 10곳을 선정해 화제다. 10곳은 다음과 같다.

 

① 하이퍼커넥트(Hyperconnect)

응용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스타트업으로, 라이프 채팅 앱 ‘아자르(Azar)’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15년 출시 이후, 약 300억 건의 매칭을 일궈 낸 하이퍼커넥트가 올해는 1억 달러(한화 약 1,086억 5,000만 원)의 매출을 창출할 것이라고 포브스는 예상하였다. 또한 IPO를 하기에도 충분한 조건을 가진 곳이라고 평가하였다.

 

② 메디블록(Medibloc)

의료 기록 데이터베이스를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전직 치과 의사와 의사가 공동 설립한 이 회사는 지난달 ICO를 통해 3,000만 달러(한화 약 325억 9,500만 원)를 조달했으며, 오라클 메디컬 그룹(Oracle Medical Group)과 경희대 학교 치과 병원 (Kyung Hee University Dental Hospital)과 제휴를 맺었다. 이 플랫폼은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③ 마켓컬리(Market Kurly)

한국은 ‘웰빙(Well-being)’ 열풍에 사로잡혀 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실행하기는 어렵다. 저렴하면서도 신선한 유기농 식품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마켓컬리’는 대형 백화점들과 경쟁 중이며, 신세계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작년 매출액은 530억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성과다. 마켓컬리의 기업가치는 5,000억 원으로 평가받고 있고, 올해는 IPO를 목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④ 지그재그(Zigzag)

여성 쇼핑몰 모음 앱 ‘지그재그’는 한국의 빠른 패션의 흐름과 비주류 패션 라인을 단일 전자 상거래 플랫폼으로 확립했다. 현재 한국의 20대 여성의 75% 이상이 지그재그 앱에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고 1,0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루어졌는데, 이는 한국 인구의 20%에 해당한다. 투자금액은 100억 원을 돌파했고, 지난해 거래 규모는 3,5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유통업체를 위한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⑤ KSV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카밤(Kabam)의 창업자들이 실리콘 밸리와 서울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설립된 지 불과 6개월이 채 안 되었지만, 글로벌 게임 현장 등 e스포츠 업계에 새 바람을 몰고 왔다. 작년 12월에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삼성 갤럭시의 ‘League of Legends’팀을 인수했다.

 

▲ 2018 대한민국 10대 스타트업을 선정한 ‘포브스’ (출처: 포브스 홈페이지)
 

 

⑥ 룩시드랩스(Looxid Labs)

사용자의 감정을 읽기 위해 뇌파와 눈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스타트업이다. 교육, 건강 관리, 군사 훈련 및 소비자 조사 등의 분야에서 해당 기술을 응용한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⑦ 원티드랩(Wanted Lab)

2015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오프라인에서 주류를 이끌었던 헤드헌팅 업계를 온라인으로 유도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지인 추천 기반의 채용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리퍼미(ReferMe)’라는 브랜드를 일본에 출시해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2015년부터 월간 매출이 전년 대비 256% 증가하였으며, 페이스북, 우버, 이베이 소프트뱅크를 포함하여 한국과 일본에 1,700개 이상의 기업 고객 기반을 구축했다. 현재는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에 진출할 계획이다.

 

⑧ 샌드버드(SendBird)

전 세계 5백만 명 이상이 6,000개 이상의 앱을 사용할 수 있는 API를 지원하는 스타트업이다. 고젝, 넥슨, LG 등 다양한 기업들이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은행에서 전자 상거래에 이르는 다양한 앱에 채팅 기능을 연결한다. 한국과 미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이 서비스는 100만 명의 사용자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작년 12월에는 1,600만 달러 (한화 약 173억 8,400만 원)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으며, 올해는 엔지니어링과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⑨베스핀(Bespin)

B2B 클라우드 스타트업으로, 2016년 창립 이후 한국과 중국에서 2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유치했다. 4,900만 달러(한화 약 532억 3,850만 원)의 투자 유치와 300명 이상의 인력을 통해 올해는 고객 기반을 5배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⑩ 엑스브레인(XBrain)

기계 학습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플랫폼 ‘다리아(Daria)’를 개발 중인 스타트업이다. 쉬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코딩이나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다.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 8,650만 원)의 자금과 클라우드 기반 기계 학습 소프트웨어의 2가지 베타 버전을 보유하고 있는 엑스브레인은 이제 곧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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