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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9/03  이선미 기자
글로벌 운송업체 UPS, 스타트업과 함께 배송용 전기 트럭 개발
- 로스앤젤레스 기반 스타트업 토르 트럭스와 기술 제휴

배터리로 움직이는 트럭이 배달을 나설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8월 초 대형 배송업체 UPS가 배송용 전기 트럭을 제작하고 실험하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작은 스타트업인 ‘Thor Trucks(토르 트럭스)’와 기술 제휴를 발표했다.

 

현재 개발 중인 배터리 범위는 100마일 6급으로, 트럭은 올해 말부터 사용 가능하며, UPS는 6개월간의 테스트를 통해 주문 수량을 더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UPS는 본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 자동차를 배치하여 도시의 오염을 줄이고, 연료비를 절감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UPS는 119,000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터리, 천연 가스 등으로 구동되는 차량 9,100대가 있다. 토르 트럭스 외에도 워크호스, 다임러, 테슬라 등에서 전기차를 사기 위해 여러 스타트업들과 협력해 왔다.

 

현재, 125대의 테슬라 전기 트럭을 예약해 놓았으며 이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주문량이다. 또한 배터리 전기자동차 및 드론 개발업체인 Workhorse(워크호스)에 1천 대의 전기 밴을 주문했다.

 

한편, 전기 트럭 외에도 BYD 같은 회사에서 전기 버스 구매도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교통 버스는 예측 가능한 노선을 가지고 있고 도시에서 운행되기 때문에 배달 트럭으로 적합할 것으로 예측했다.

 

 

▲ UPS와 토르 트럭스와 협력하여 만든 전기 트럭 (출처: 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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