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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9/03  안소희 기자
진캐스트, 백만분의 1의 민감도로 암을 모니터링하는 솔루션 확보
미국 PMA 임상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스위스 바젤에서 피칭 중인 진캐스트 백규원 박사(사진출처: 와이앤아처)

 

진캐스트(대표 백승찬)는 중합효소연쇄반응법(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을 혁신해 고민감도 검출기술을 확보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PCR은 표적 유전자를 대량 복제, 증폭함으로써 변이유전자를 검출하는 대표적 기술이지만, 정상형과 변이형에 대한 선택적 증폭능력이 낮아 검사의 민감도가 떨어지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진캐스트의 CTO 이병철 박사는 유전자 증폭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는 새로운 DNA polymerase(중합효소)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스마트 DNAP 라고 명칭한 이 새로운 중합효소의 특징은 분별능력이 강화돼 정상유전자는 그대로 두고 변이 유전자만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변이유전자만을 증폭시킴으로써 초민감도 구현이 가능한 것이다.


진캐스트는 여기에 스마트 DNTP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프라이머, 프로브 설계기술, 반응완충액 최적화기술을 융합해 ADPS라는 혈액기반 암 진단 플랫폼 기술을 완성했다.


진캐스트는 2017년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스(Sparklabs) 시드 투자 후 2018년에 기술보증기금,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등 으로부터 52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하반기 미국 PMA임상 본격화에 따른 시리즈B 투자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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