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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8/04  문정원 기자
와디즈,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펀딩&팬딩 스테이지 프로그램 운영
- 펀딩(Funding)에 팬딩(Fanding)을 더한다’는 신선한 시도 선보여

▲ 와디즈 X 라인프렌즈(출처 : 와디즈 홈페이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라인프렌즈와 함께 우수 창업기업∙중소기업을 발굴하는 ‘펀딩&팬딩 스테이지(Funding&Fanding)’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테크∙가전, 패션∙잡화, 뷰티, 홈리빙, 디자인소품 등 캐릭터를 적용할 수 있는 유형의 제품을 보유한 스타트업∙중소기업을 선발해 인큐베이팅하는 과정이다.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참가 접수를 통해 최종 10팀 내외를 선발하여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 시 요구되는 최저 보증사용료와 복잡한 승인 절차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종 선발되는 팀은 △라인프렌즈 라이선스 사용 기회 제공 △업계 크리에이티브 전문가∙펀딩 전문가 컨설팅 제공 △와디즈 플랫폼 메인 노출∙마케팅 △펀딩 오픈예정 서비스 수수료 3% 지원 △메이킹 필름 영상제작∙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와디즈 관계자는 “새로운 형태의 캐릭터 라이선싱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미 와디즈에서 제조 기업과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자 협업으로 시장성을 검증받은 사례가 나온 만큼 시장 반응은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꼬모 냉장고(출처 : 와디즈 홈페이지)

 

실제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 중인 고모텍의 ‘꼬모 냉장고’는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선보인 제품으로 오픈 하루만에 2억 5000만원을 펀딩받았다. 현재 펀딩액은 3억 7000만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동철 와디즈 부사장은 “기존 인큐베이팅과 달리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펀딩으로 재고 부담없이 선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다”며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사랑받는 캐릭터를 보유한 라인프렌즈와 함께 도전할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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