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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9/11  이호재 기자
모태조합 3차 출자사업 높은 경쟁률 보여
- 벤처캐피탈들이 적극적으로 투자 활동 의지
- 민간자금과 더불어 총 7,000억 원 내외 펀드를 조성할 예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대표 이영민)는 ’20년 중기부 소관 모태펀드 3차 출자사업 접수결과, 54개 펀드가 모태펀드에 약 8,000억 원을 출자 신청했다고 밝혔다. 당초 출자 계획 3,540억 원* 기준 경쟁률 2.3대1에 해당한다. 모태펀드는 신청수요 중 3,500억 원 내외를 선별 출자하여, 민간자금과 더불어 총 7,000억 원 내외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모태펀드 3차 정시 접수현황 (단위 : 억 원, 개)>


한국판 뉴딜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스마트대한민국펀드의 경우 이번 3차 출자사업의 목표 조성금이 6,000억 원 규모였으나, 모태펀드 출자를 신청한 펀드의 전체 조성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섰다. 앞선 출자 사업을 통해 5,800억 원 규모 펀드가 현재 조성 중임을 고려하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에도 당초 조성 목표치 1조원은 쉽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스마트대한민국펀드는 멘토기업 등이 후원자로서 후배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펀드 출자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인데, 지난 7월 스마트대한민국펀드 출범 업무협약(MOU)에 참여한 멘토기업은 7개사였으며, 이번 출자사업에서 추가로 멘토기업 7개사가 참여를 희망했다.     


규제자유특구 내 혁신기업 등 비수도권 지방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규제자유특구펀드도 당초 모태펀드 출자계획 250억 원 대비 484억 원 출자 신청, 1.9대 1을 기록했다. 지역의 벤처투자 역량 확보 차원에서 본점을 지방에 두고 있는 벤처캐피탈로 신청 대상을 제한했음에도 당초 목표치를 상회한 점이 의미있다. 소재부품장비펀드의 경우 모태펀드 275억원 출자에 1,986억 원 규모 출자 요청이 접수되어, 경쟁률이 7.2대1에 달했다. 10.9대1이라는 지난 1차 출자사업의 높은 경쟁률을 이어가고 있는 점은,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육성 정책과 기업의 적극적 투자 의지가 맞물린 결과로 평가된다.

 

분야별 참여사를 살펴보면 스마트대한민국 비대면 바이오 분야에는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유티씨인베스트먼트, 소프트뱅크벤처스, 메이플투자파트너스, 킹고투자파트너스, (주)에스비파트너스, 대교인베스트먼트, 무신사파트너스,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스, 스파크랩, 스프링캠프, 시그나이트파트너스, 위벤처스 유한회사, 주식회사 토니인베스트먼트, 코나벤처파트너스, 크릿벤처스 등이 참여하였다.

 

그린뉴딜 분야에는 코나인베스트먼트, 어센도벤처스, 비앤케이벤처투자, 어니스트벤처스, 스퀘어벤처스, 제피러스랩, 비에스케이인베스트먼트, 이에스인베스터, 하나벤처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킹고투자파트너스, 현대기술투자, 아이디벤처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캐피탈원/노앤파트너스, 엠오벤처스, 케이앤투자파트너스, 동훈인베스트먼트, 엔에이치벤처투자(주)이 참여하였다. 

 

소재부품장비 분야에는 티인베스트먼트/비엔케이투자증권, 케이넷투자파트너스, 인탑스인베스트먼트, 패스파인더에이치/우리종합금융,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플래티넘기술투자, 비에스케이인베스트먼트/하나금융투자, 팰콘제이파트너스, 엔브이씨파트너스, 네오플럭스, 포스코기술투자가 참여하였다.

 

공유주택 분야에는 엔피프틴파트너스/시몬느자산운용, 브이씨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어니스트벤처스, 미시간벤처캐피탈, 이에스인베스터,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에이아이피벤처파트너스/에이아이피자산운용(주), 주식회사 앤써파트너스프라이빗에쿼티 참여하였다.

 

특허기술사업화에는 케이그라운드벤처스, 하나벤처스, 더웰스인베스트먼트 / 이후인베스트먼트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 리키인베스트먼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에스티캐피탈 / 브이에스인베스트먼트(주) ,서울투자파트너스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 ,피앤피인베스트먼트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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