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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2/23 박민주 기자

[모토벨로 스토리] 1. 대한민국 No.1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下

2018 – 기술이 곧 기업의 경쟁력,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출처 : 모토벨로)

모토벨로는 전국 이마트 100개 매장에서 꾸준히 제품을 판매하며 그에 맞는 서비스망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전국 60개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부족하다고 판단, 20개 대리점을 추가해 총 80개 대리점 네트워크를 구축 소비자는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18년도 모토벨로의 가장 큰 성과는 기업부설 연구소의 설립이다. 그동안 쌓아온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에 대한 노하우를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 본격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제품을 주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까지도 연구소에서는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무대를 꿈꾸며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 전기 오토바이를 포함해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9 – 스마트 모빌리티 라인업 대폭 강화 및 세분화

(출처 : 모토벨로)

국내 폭발적으로 증가한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 발맞춰 모토벨로는 전 제품 라인업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한다. 무려 전기자전거 38개, 전동킥보드 12개, 전동스쿠터 5개 총 55가지 모델로 19년도 라인업을 꾸몄다. 제품별 모터 출력, 배터리 용량 등 세분화 된 옵션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시장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소비자는 환경에 따른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해졌으며 원하는 옵션에 따라 구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모토벨로는 단순 모빌리티 판매 회사가 아닌 대한민국 스마트 모빌리티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바로 영광규제 자유 특구 전기자전거 실증사업 주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실증사업은 각종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군의 실제 도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적합성은 물론, 사용자의 안전성까지 고려해 각종 국가 정책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사업이다.

(2019 코리아 스마트 모빌리티 페어에 참가한 모토벨로, 출처 : 모토벨로)

2020 – 대한민국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다

(영광 규제 자유 특구 전기자전거 주행 실증을 통해 스로틀을 장착한 전기자전거도 자전거도로 진입이 가능해졌다, 출처 : 모토벨로)

(모토벨로 e모빌리티 산업발전 유공 표창 수여, 출처 : 모토벨로)

(모토벨로 전기자전거 TX8 프로 홈쇼핑 방송, 출처 : 모토벨로)

(조선일보 주최 ‘소비자가 선택한 2020 최고의 브랜드’ 전기자전거 부문 대상 수상, 출처:모토벨로)

(‘성공다큐 최고다’ 출연, 출처:모토벨로)

2014년 시작한 모토벨로는 7년 만에 대한민국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시작한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제14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 중소벤처 기업수출바우처 사업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에 우뚝 서는 한 해가 되었다.

모토벨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4월 첫 선보인 TX8 프로 모델의 인기가 나날이 증가하면서 당해 18차 물량까지 입고와 동시에 완판되었다. 또한, 공용 홈쇼핑 방송에서 최초로 전기자전거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자리에 서기도 했다.

(2020년 모토벨로 총매출액 110억 달성, 출처:모토벨로)

전기자전거는 모토벨로라는 인식이 점점 커져가기 시작했다. 특히 믿고 제품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망에 목말라 하던 소비자들에게 시원한 해답을 내놓으며 성장의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모토벨로는 스마트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전국 200개 대리점 네트워크를 구축 소비자들에게 환영받았다. 서비스 대리점을 기반으로 모토벨로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2020년 총매출액이 110억을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 또한, 국내 모티빌리 업계 최초로 달성한 업적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모토벨로는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모토벨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나섰다. 현재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700평 크기의 제조공장을 인수 2021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다.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700평 크기의 제조공장을 인수한 모토벨로는 스마트 모빌리티 국산화에 힘쓸 예정이다, 출처:모토벨로)

지금까지 이야기는 모토벨로의 발자취다.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장 많이 얻은 만큼 모토벨로는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 앞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항상 대한민국 No.1 스마트 모빌리티를 대표하는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초심을 잃지 않고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