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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8/25 이호재 기자

선물 플랫폼 ‘유어위시’, 선물 받는 사람이 직접 선택하여 만족도 높이는 추석선물 서비스 런칭
- 선물 선택지 발송, 받는 이가 선택 할 수 있게 하는 회사·단체들을 위한 추석선물 서비스

▲ 유어위시의 선물 플랫폼 (출처 : 유어위시)

받는 사람이 선택하는 선물 플랫폼 ‘유어위시’ 운영하는 기프티(대표 최용현)'는 추석 시즌을 맞아 직원/지인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회사/단체들을 위한 추석선물 서비스를 지난 23일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유어위시는 성별·나이·금액 등을 설정하면 선물 선택지 약 8개를 발송하여 받는 사람이 최종적으로 선물을 선택 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보내는 사람은 선택의 고민 없이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으며, 받는 사람은 원하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어 양측의 만족도를 모두 고려한 새로운 선물하기 서비스이다.

기프티는 서울대 MBA 출신의 창업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선물 시장의 혁신을 위해 설립된 회사이다. 아직 정식서비스 이전에 아이디어만으로도 ‘Hack to the future 데모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CNT 테크 데모데이’ 장려상을 수상,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중이다.

또한 추석 시즌을 맞이하여, 임직원 간편 선물 서비스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회사·단체가 금액대를 설정하면 그에 맞는 선물 후보를 링크로 임직원에게 발송한다. 실제 선물 발송은 직원들의 선물 선택이 완료된 후 내달 6일부터 시행 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gifty4u.co.kr 에서 할 수 있다.

기프티 최용현 대표는 "유어위시 서비스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모든 분들을 위한 서비스"라며, "향후 기업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간편하지만 마음을 담은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며, 이번 추석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여 더 좋은 서비스로 발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