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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0/22  서영진 기자
일본의 덴소社, 일본 대학들과 코로나 검출 반도체 바이오 센서 개발
– 새로운 방식의 높은 정밀도의 신속한 코로나 검사 등장할까

▲ 바이오 센서에 검출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이미지 (출처: MONOistl)

 

일본의 덴소(Denso)와 토카이 대학, 토요하시 기술과학 대학, 츄부대학 등 3개 대학은 공동으로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바이오 센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바이오 센서는 특정 표적물질에 결합하는 성질을 지닌 앱타머(Aptamer)를 활용한 결합 기법을 이용하여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출 할 수 있으며, 이는 세계 최초라고 공동 연구진은 밝혔다. 


현재까지 널리 사용하는 PCR 검사와 항원 검사는 그 검사 과정에서는 검출된 바이러스 감염의 진행상황을 계산하는 것은 어렵다. 또한, PCR검사는 바이러스의 검출 감도는 높지만 전처리 과정에서 의료 종사자의 부담이 크고, 항원 검사는 간편한 검사인 대신 검출 정밀도가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바이러스 감염도를 감지할 수 있는 고감도의 간편한 검출 방법이 요구되어 왔다.


이번 앱타머를 활용한 바이오센서 개발은 바이러스 감염도를 민감하고 신속하게 정량 검출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연구진 측은 밝혔다. 감염의 계기가 되는 바이러스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반도체 속 앱타머에서 발견하여, 바이러스의 양을 전기신호로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정밀도로 체내의 바이러스가 증식 중 인지 줄어들고 있는지 감염 상황 파악이 가능하다. 치료 효과의 확인과 격리 해제 여부 결정 등에 활용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향후 연구진 측은 바이오 센서의 실용화를 위한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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