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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6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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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서비스 스타트업 ‘휴먼밸런스(대표 정한겸)’는 최근 피트니스 프리미엄 제품 ‘코어케이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휴먼밸런스는 피트니스를 통해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기능성, 고부가가치의 홈트레이닝 제품과 이와 연관된 피트니스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는 기업이다.
19년차 피트니스 트레이너 출신인 정한겸 대표는 오랜 기간 운동을 지도하면서 제품에 대한 니즈를 크게 느꼈다. 근육량 증가를 위해서는 무거운 무게를 들어야 하는데 노약자나 여성 그리고 초보자들은 힘들 수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강도로 지속적인 저항을 주면 고중량과 같은 효과를 내도록 한 것이 코어케이블이다.
휴먼밸런스는 2022년 한 해 동안 초기시장 진입에 주력했는데,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에서 성과를 내고 일본 마쿠아케에서도 성공적으로 펀딩을 완료한 뒤 수출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일본 아사히TV 체크더히츠에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스포츠전문가들이 많이 찾고 있는 아시아 3대 스포츠박람회인 스포엑스에도 참가해 많은 피트니스 선수와 운동마니아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작은 아령과 같은 외관으로 코어케이블 운동에 대한 부담을 없애는 동시에 큰 운동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먹혀들었다. 무게는 가벼워도 코어케이블의 일정한 장력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저항운동을 하는 것은 무거운 무게로 저항운동을 하는 것과 유사한 결과를 만들어 낸다.
이에 무거운 무게로 운동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운동초보자나 골프·야구 등으로 어깨의 재활이 필요한 선수들에게 부상의 위험이 없이 운동할 수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는 대목이다.
휴먼밸런스 자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은 코어케이블을 넘어 다양한 운동도구 사용법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제품연동 게임APP과 트레이너가 이용자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 맞춤형으로 직접 운동프로그램을 설계해 영상 및 운동 시퀀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트레이너가 바뀌더라도 체계적인 운동프로그램을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경영자 입장에서는 트레이너들이 이직을 하더라도 고객을 잃지 않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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