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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29  이수연 인턴
GS25, 똥모양·단무지모양 젤리..새롭고 특이한 상품 소비자들에게 인기
- 똥모양구미·단무지모양젤리, 유명 젤리인 하리보·마이구미 매출 제치고 올라가

▲ (출처 : gs25 인스타그램)

 

편의점 GS25는 지난 7일부터 단독 판매한 ‘똥모양구미’와 ‘단무지모양젤리’가 기존 유명 젤리의 인기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젤리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의 자료에 따르면, gs25 자체 브랜드 제품인 ‘똥모양구미’와 ‘단무지모양젤리’가 편의점 젤리들 중 베스트 젤리 상품인 ‘하리보해피콜라’, ‘마이구미’를 제치고 GS25 내 젤리 100여종 중에서 매출 톱 4위와 7위에 각각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두 상품의 인기 요인을 과일 또는 캐릭터 모양이 주를 이루는 젤리 시장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콘셉트로 출시된 ‘똥모양구미’, ‘단무지모양젤리’가 신기하고 특이한 제품을 체험하고 싶은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똥모양구미’는 1개당 중량 7g 이상의 큰 구미 9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맛은 선호도가 높은 콜라맛으로 구현되었다. 상품 전면에는 두루마기 휴지를 형상화한 이미지를 삽입하고 상품 후면에는 취식 후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물티슈를 동봉하는 등 상품과 연관된 소재를 겉포장지 디자인에 적용하여 소비자들의 눈길과 재미를 끌었다.

 

‘단무지모양젤리’는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맛 젤리이며 맛을 제외하고 크기, 모양, 색상, 포장지는 실제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단무지 제품과 육안으로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흡사하게 만들어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특히 ‘단무지모양젤리’가 출시된 이후 이 상품을 실제 단무지를 오인해 구매하는 사례가 전국 GS25 가맹점에서 다수 확인되어 재미있는 사례로 화제를 끌고 있다.

 

김민관 GS리테일 스낵식품 담당 MD는 “정형화된 젤리보다는 모양, 식감, 소리까지 특별한 상품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편의점 인기 상품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 상품을 지속 선보임으로써 고객에게 재미와 새로운 가치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쇼핑 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향후 GS25는 모양, 식감, 소리까지 특이한 젤리가 고객으로부터 지속적인 큰 호응을 불러일으킴에 따라, 다양한 특색있는 젤리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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