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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4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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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감염병 스트레스와 이로 인한 우울감이 확대되는 시기에 최근 코로나블루(우울감)를 이겨내는 웃음과 평안함을 주는 펀 마스크가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교수창업 기업인 ‘크리에이터 장’(대표 장규순 동서울대학교 교수)은 ‘웃음을 주는 펀 시리즈 마스크 제품’을 출시하였다. 국내에서 생산된 항균, 방취 복합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된 패션마스크와 스카프 등 패션코디네이션 제품들로서 세탁하여 재사용이 가능하다.
펀 시리즈 마스크는 세 가지의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있다. 첫째, 엄동설한에도 꽃을 피우는 동백꽃의 강인함을 마스크에 담은 `동백꽃 필 feel 디자인 시리즈'와 둘째, ‘웃음꽃 필 feel 디자인 시리즈’, 셋째, ‘마스크 꽃이 피었습니다’ 시리즈로 치료라는 의미의 라 로페 브랜드이다.
첫 번째 테마인 `동백꽃 필 feel 디자인 시리즈'는 붉은 동백의 꽃말인 "신중, 허세 부리지 않음, 진실한 사랑 "의 의미를 담은 디자인 마스크와 스카프의 코디네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당신의 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합니다"라는 꽃말의 분홍 동백꽃 디자인은 치료, 평안함의 이미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두 번째 테마인 ‘웃음꽃 필 feel 디자인 시리즈’는 요즘 트렌디한 B급 코드의 유치함, 키치 스타일의 재미를 더한 펀 마스크이다. '웃자웃자' 마스크, 평안함과 응원 메세지의 마스크, 하하호호 마스크, '힘들어도 웃어요' 마스크 등이다.
세 번째 테마인 '꽃이 핀 디자인 마스크'로 다양한 색채가 돋보이는 스카프, 파우치, 명함 지갑, 브로우치, 라펠핀 등의 패션 코디네이션 시리즈 제품들이다. 본 제품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크리에이터장’ 검색을 통해 알 수 있다.
“이번 코로나 우울감 탈출을 위한 펀 마스크 출시 외에 앞으로도 각박한 현대인들에게 미소와 희망, 그리고 평안함을 느끼게 하는 디자인제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며, 아울러 디자인 제품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장규순교수는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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