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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5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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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애그유니(대표 권미진) 는 주목받는 애그테크(Ag-Tech) 스마트팜 스타트업이다. ‘농업을 어디에서나’라는 기업 철학으로 모듈형 작물 재배 다단시설 및 시스템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2019년 5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예비창업자패키지를 최우수 졸업하고 다양한 파트너십 확보 및 기획과 실행력으로 2021년이 더욱 기대되는 유망기업이다.
코로나19로 사업추진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20년 국무총리상 수상, 경북지식재산센터 IP 나래 프로그램,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의 혁신벤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수혜기업 선정, 와이앤아처 다이내믹 이노베이터 선정기업,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Tech-UP 수혜기업 선정, 과기부 주최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의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수혜기업 선정, 이노비즈협회 한러혁신플랫폼 수혜기업 선정, 2억 원 이상에 달하는 중소벤처기업부 디딤돌 연구·개발 과제 2건을 조달하는 등 기술기반 기업으로서 보유기술에 관한 우수성 및 사업성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인증 및 지재권 확보 사항으로는 20년 12월 기준 ISO 9001, ISO14001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권 20건, 상표권 3건, 디자인권 1건과 PCT 1건에 달하는 등 지식재산경영인증 또한 준비 중이다.
권미진 대표는 재직 경험을 토대로 각종 농업 관련 대회 및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농업이라는 특수한 산업에서 확실한 기업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권 대표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에서 주최한 청년 창업농 로고 및 슬로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바 있으며, 더불어 과기부 및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 및 지역 경진대회에서의 다수 수상 이력이 있다.
권미진 대표는 “2021년 애그유니는 20년 한 해 동안 준비해온 것들을 열매로 맺고 가꿀 해다.”라고 전했다. “해외사업화 추진과 더불어 국내에서는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조건부 시범사업을 추진해 5개 이상의 참여 농업회사법인을 확보하고 통합 재배시설 및 솔루션을 실증하고 빅데이터, AI, IoT 기반의 기술을 시장에서 상용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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