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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2/18   유승민 기자
현대차-산업은행 745억원 벤처펀드 조성, 스타트업 투자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유망 스타트업 육성 등 창업지원에 8,12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신설 법인 수가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설법인은 2017년 9만8000여 개에서 2019년 10만9,000개, 2020년 11월 기준 11만3,000개로 늘었다.

 

유형별 예산은 사업화, 시설・보육, 창업 교육, 행사・네트워크 등 유형별 총 31개 사업이다.(아래 표 참조)

21년 창업지원 시행계획 유형별 예산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기부는 21년에도 창업 열기를 지속 확산하기 위해 대기업-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연계 지원 강화, 비대면, 친환경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의 2021년도 창업지원사업의 주요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우선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사업은 출제기관을 대기업뿐만 아니라 선배벤처, 글로벌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협업하는 스타트업에는 사업화 자금(1억 원)과 기술개발(최대 4억 원), 기술 보증(최대 20억 원)을 연계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비대면 유망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전용 예산 확보를 통해 주요 비대면 분야·스타트업의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사업화를 지원(200개 사 평균 1.5억 원)하고, 보건복지부·교육부 등 중앙부처와 협업 방식을 더욱 강화한다.

 

△예비(창업 이전) △초기(3년 이내) △도약(3~7년 차) 등 창업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는 한편, 친환경·에너지 등 그린뉴딜 관련 분야를 특화 분야로 신설하고,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제조·정보통신(ICT) 분야 도약기 창업기업의 제품·서비스 개발, 투자, 판로개척, 해외 진출 등 성장을 지원한다.

 

창업 3년 이내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세무·회계, 기술 임치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민간의 온라인 세무회계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구입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개별 사업 추진 일정에 따라 공고가 진행되며 사업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창업지원 포털 ‘KStartup’과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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