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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4/29   조민주 기자
늘어나는 집콕족, 온라인 가구 시장이 뜬다

(출처: Pixabay)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집콕족’이 늘어났고, 온라인 가구 시장의 판매액이 5조 원을 넘어섰다. 기존 가구 시장은 오프라인 쇼룸 중심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가구 시장으로 빠르게 전환했다.

 

특히,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집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온라인 가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많은 집콕족의 사랑을 받는 ‘오늘의집’은 최근 앱 누적 다운로드 수가 1,500만 건을 돌파했고, 월 거래액이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에는 7,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하면서 유니콘 기업에 한발 다가섰다.

 

오늘의집 플랫폼의 강점인 ‘랜선 집들이’는 서비스 이용자들이 직접 올린 인테리어 콘텐츠에 제품 정보를 태그하여 제품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다. 이용자들이 서로의 인테리어 제품을 공유할 수 있고, 맘에 드는 제품을 태그를 통해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랜선 서비스’의 장점이다.

 

이러한 인테리어 플랫폼 외에도 가구 구독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2월에 내보낸 ‘미공’은 가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1년 만에 8,000여 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이사가 잦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테이블, 소파 등의 가구 800여 종을 골라서 체험할 수 있다. 단순한 가구 구독 서비스에서 벗어나 매년 정기적인 방문 전문 케어를 통해 가구 오염, 세척 등의 정기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업계가 비대면, 온라인 시장으로 전환하고 있다. 가구, 인테리어 업계도 이에 맞춰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만큼 이커머스 분야처럼 기술력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사업의 다양화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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