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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7/16  유승민 기자
인천스타트업파크, 미래의 유니콘 기업 키운다
- 10개팀 선발, 사업지원금 부문별 총 2억원 지급

▲ 인천 스타트업파크 전경 (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국내 최초로 민관이 협력하여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공간으로, 입주 기업들은 하나 둘 씩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1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들이 제품의 미래 가치와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투자유치와 사업화 비용을 지원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 스타트업들은 제품의 미래가치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 우대 프로그램에 선정됐고 투자유치와 사업화 비용을 지원받는 등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 인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날개를 활짝 펴고 있다.


㈜모빅랩(대표 이원근)은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는 초음파 음향신호를 측정, 실시간으로 산업 설비에서 발생하는 이상 상태를 판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산업용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수준 높은 고장 예측 알고리즘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창업활성화유공표창(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지난 5월 더존홀딩스로부터 1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TIPS)에도 선정됐다.


또한, 지난 6월 중기부 주관의 창업도약 패키지에도 선정되어 3억원의 사업화 비용을 지원받았으며, 2021년 인천 스타트업파크 실증 상용화 지원 사업을 통해 7개월 동안 실증 자원과 실증 자금 7천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소재 연구개발 기업으로 원천 특허기술을 건축자재, 토목건축구조물,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가시광촉매제 등을 생산하고 있는 ㈜제이치글로벌(대표 오주명)도 인천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정부 부처가 함께 운영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고 최근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 사업에 선정되기도 한 유망 스타트업이다. 또 LH의 ‘스마트시티 적용 기술실증사업’ 등에도 선정됐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인천의 실증자원을 기반으로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까지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스타트업들의 도전과 성과를 기대하며, 스타트업파크에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창업자·투자자·기업·대학 등 다양한 창업벤처 구성원들이 열린 공간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개방형 클러스터이자 국내 최대의 스타트업 지원 공간이다.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스마트시티·바이오 융합 분야의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 등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스타트업 77개사가 입주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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