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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2/29  이창희 기자
조금 더 특별한 비대면 PT를 원한다면
인공지능 운동처방 솔루션 ‘한국신체정보’

(사진: 한국신체정보)

많은 현대인들이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퍼스널 트레이닝을 고민한다. 하지만 대체로 높은 비용에 운동 효과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망설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에 인공지능 모션 인식 진단 시스템을 통해 낮은 비용과 높은 운동 효과를 만들어내려는 비대면 PT 솔루션 스타트업이 여기 있다. 인공지능 운동처방 솔루션 ‘한국신체정보(대표 정재훈)’가 그들이다.

 

국내 피트니스 시장 규모는 4000억원대에 달하고 이용자 수는 600만명을 넘어섰다.그중 PT는 연간 100만명이 이용 중이며 시장 규모는 5000억원에 육박한다. 그럼에도 기존 서비스들의 문제점은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 강사 개인 중심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은 운동 효과가 천차만별이고, 최근 쏟아져 나오는 비대면 서비스의 경우 카메라 성능과 데이터 활용 면에서 부족하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사례가 많다.

 

한국신체정보의 ‘리얼피티’는 이에 주목해 단 30초만에 99.8%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200종의 신체 검사 결과를 도출해내는 기술을 개발했다. 여기에는 자세, 체력, 관절 움직임, 심폐 능력, 운동 정보가 포함된다.

 

또한 사람마다 다른 최적의 움직임 각도를 산출하고 정확한 자세를 알려주는 실시간 코칭 기능으로 부상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목적별, 강도별, 난이도별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운동 처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2가지로, 첫 번째가 하드웨어다. 자사 기술로 개발한 높은 성능의 카메라를 통해 공간 사용 능력을 높였다. 초미세 각도와 프레임을 확보함으로써 다양한 자세의 운동 평가가 가능하고 검사 정확도를 극대화했다.

 

두 번째는 소프트웨어다. 460명의 트레이너가 120종 근력 운동별 1만8000시간 분량의 움직임 데이터를 수집해 사용자의 측정 데이터와 비교·평가한다. 여기에서 나온 결과물로 개인의 적절한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동작을 안내한다.

 

현재까지 삼성전자와 SK를 비롯해 호텔신라, 국민건강보험, 서울특별시, 한국체육대학교 등 기업·공공기관·대학·호텔 등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향후 SaaS 형태의 B2C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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