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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3/07  박재우 기자
명품 가치보존 플랫폼 '민트하우스', 와이앤아처로부터 시드투자 유치
- 소장하고 있는 명품 혹은 한정판 제품의 전반적인 관리와 복원 서비스와 재판매 서비스를 제공

 

비대면 명품 관리·복원 및 리셀 플렛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트하우스(대표 장고든)'는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이호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민트하우스는 소비자들이 소장하고 있는 명품 혹은 한정판 제품의 전반적인 관리와 복원 서비스와 재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국내·외 명품 관리·복원 시장은 제품의 종류를 막론하고 미성숙하고 비전문적인 소규모 자영업자 중심의 파편화 된 구조이지만, 이 중 전문가들을 물색하고 명장 중심의 플랫폼(생태계)을 구축하여 기존에 낙후되었던 시장에서 벗어나 더 높은 Tier의 신시장 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패션아이템 관리·복원시장의 규모는 지난 21년 기준 약 4조원으로 추정되며, 이 중 명품·한정판 제품에 대한 관리·복원시장은 약 2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고 명품 재판매(리셀) 시장 역시 21년 약 7조원 규모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소장하고 있는 명품은 더 이상 소모품으로서 인식되지 않고 가치를 지닌 자산으로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더불어 ESG로 인한 명품 생산량 감축으로 공급제한은 앞으로도 심화될 것이며 리셀 시장의 고객들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으로 미개봉 신상품이 아닌 중고 상품으로 수요가 이동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를 위해 구매자는 정가품 여부나 상태에 대한 의심 없이 구매할 수 있고 판매자는 감가에 대한 고민을 없애고 판매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중간관리체계를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민트하우스에는 명품패션과 외국계 회계법인 컨설턴트 출신의 대표와 다양한 경력의 개발인력이 함께 일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와이앤아처 박재우 팀장은 "민트하우스는 '가설-실험-배움-성장'으로 대변되는 스타트업 성장 방정식의 표본과도 같은 회사"라며 "관리·복원·리셀 영역에서도 이 성장 공식을 가장 빠르게 반복해내며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민트하우스가 글로벌에서 큰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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