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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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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플랫폼 스매시(smaxh)는 6월 7일 반얀트리 호텔 야외 코트장에서 ‘tvN SPORTS 2024 롤랑가로스 뷰잉 파티’를 지난 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프랑스에서 열리는 프랑스 오픈 경기를 국내 독점 중계 방송사인 tvN SPORTS를 통해 생중계로 보는 자리였다. 롤랑가로스 공식 후원사인 윌슨, 르노코리아, 스텔라 아르투아, 페리에가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롤랑가로스 뷰잉 파티 티켓은 5월 24일부터 스매시 앱에서 판매됐으며, 1차 얼리버드 티켓은 오픈 후 1시간 만에, 2차 티켓도 오픈 2시간 만에 모두 완판되었다.
스매시 앱을 통해 롤랑가로스 티켓을 구매한 참가자들은 7만 원 상당의 윌슨 굿즈를 제공받았으며, 당일 행사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와 페리에 탄산수를 무료로 제공받았다.
스매시(smaxh)는 테니스 친구를 찾아주는 매칭 서비스부터 코트 예약, 테니스 동호인을 위한 테니스 클럽 서비스까지 운영하는 테니스 스타트업이다. 2024년 4월 기준으로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의 테니스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스매시 앱은 매칭 고도화를 이룬 '간편 매칭' 서비스를 6월 중순에 새롭게 론칭할 예정이다.
스매시는 코트 예약부터 참가자 매칭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해주는 시스템으로, 참가자들은 원하는 시간과 코트를 선택한 후 결제만 하면 편리하게 테니스를 즐길 수 있다.
스매시는 지난해 테니스 AI 스윙 솔루션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된 바 있으며, 테니스 이용자들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간편한 테니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테니스 문화를 혁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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