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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7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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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 전문 스포츠 브랜드 “모스포츠”가 실리콘 밸리의 해외 투자 유치를 비롯하여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박람회 Outdoor Retailer Summer에서 생분해 소재 리커버리 슈즈로 Finalist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인 모스포츠 (MO Sports)는 인체공학과 스포츠 컬처를 기반으로 피로개선에 도움이 되는 리커버리 제품들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2월 미국 실리콘 밸리의 전설적인 투자가 ‘팀 드레이퍼’가 운영하는 Draper Ventures를 통해 씨드 규모의 해외 투자 유치에 성공한 모스포츠는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세계최초로 3D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리커버리 슈즈를 개발했다.
AI 솔루션을 활용해 인체의 족형에 맞춰 제작이 가능한 3D 프린팅 슈즈는 기존 모스포츠의 리커버리 제품이 지닌 충격 흡수,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한 통증완화와 편안한 착용감 등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단계 발전한 미래형 제품으로 해외 진출의 주력 제품이 될 예정이다.
모스포츠의 송윤수 대표는 “최상의 퍼포먼스와 회복의 가치를 전한다는 목표 실현을 위해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리커버리 제품을 생산해왔고, 2024년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미래적 기술과 스포츠 과학을 반영한 신제품 연구 개발을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과 함께 다양한 해외 전시, 엑스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글로벌 해외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겠다.” 라고 전했다.
모스포츠는 현재 수원FC의 공식 후원사로 24년 서울시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모 클로그, 모 웨이브 등 주요 제품이 2024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자사 홈페이지 (www.mosports.co.kr)을 비롯하여 무신사, 더블유컨셉, 롯데ON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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