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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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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텅쉰테크놀러지 신문은, 지난 3월 20일 중국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WEWAY(微位科技)가 아오 테크놀러지 캐피탈(粤科资本领投)과 선전 투자 공사 (深创投跟投)로부터 2500만 위안화 규모(한화 약 45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유치를 받았다고 전했다.
2014년 12월에 설립된 WEWAY(网络科技有限公司)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으로 SaaS(클라우드에 기반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기업명함, 모바일 메신저, 전자상표상품을 개발했다. WEWAY는 기업 및 기업인들에게 전문성, 안전성을 갖춘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상품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3000여곳이 넘는 기업과 전략적 협약을 맺었고 사용자만 해도 1억명이 넘는다.
WEWAY는 기업 사용자, 개인 사용자가 간에 비즈니스 네트워크에서 겪는 고충을 해결하고자 SaaS(클라우드에 기반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최근 iBeacard (博卡智能名片) 출시하며 기업에게 주문제작 전자 명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EWAY CEO 리즈양 (LI – ZI YANG)은 “ 비즈니스는 명함을 주고 받으며 시작된다”며,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공개성과 보안성 이 두 관점에서 각각 다른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미 기업에서부터 개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만족할 만한 상품을 내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또 “지금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또 다른 소비층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Closed-loop을 시스템화 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선두 기업이 되기 위해 주력할 것” 이라고 투자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투자유치를 발판으로 WEWAY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상품 연구개발 및 상품을 홍보하는데 적극 투자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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