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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6/19  이호재 기자
통계로 보는 서울 시민의 삶, 서울시 '2017 도시정책지표조사' 발표
- 고령화와 가구규모 축소 현상 뚜렷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 증가

서울시가 서울시민이 느끼는 삶의 질, 주거, 경제, 문화, 환경, 교통, 교육, 복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서울의 변화와 사회상을 파악한 「2017 서울 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결과를 8일(목) 발표했다.

 

2003년 첫 조사 이래 매년 실시하고 있는 본 조사는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03년~'04년은 인구주택총조사 표집틀(통계청)을 이용했으며, '05년부터 ‘17년인 현재까지 주민등록과 과세대장을 연계한 서울형 표본추출틀을 구축하여 조사에 활용하고 있다.

 

▲ 통계로 보는 서울 시민의 삶 (출처 : pixabay)
 

 

특히 이번 조사는 2016년 10월 한 달간 서울 시내 2만 가구(15세 이상 45,609명) 및 거주 외국인 2,500명을 대상으로 한 방문면접을 통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살펴본 서울시 가구주의 평균연령은 48.5세에 학력은 전문대졸이며, 평균 가구원수는 2.47명으로 고령화, 고학력화 경향이 나타났다. 월평균 가구 소득은 3백만원~5백만원 구간이 40.5%로 가장 많았다. 전문대졸 이상 가구주는 62.3%, 4년제 대졸이상 가구주는 40.8%로, 10가구 중 6가구주가 전문대졸 이상 학력을 나타내 고학력화 경향을 보였다. 4년제 대졸이상 가구주 비율은 강남구 56.0%, 서초구 50.9%인 반면 강북구 30.8%, 은평구 33.2%으로 나타났다. 학력이 고졸 이하인 가구주의 비율은 은평구가 49.0%, 강북구는 46.0%인 반면, 강남구 26.0%, 서초구 31.9%로 나타나 자치구간 별 학력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1~2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과반인 54.8%로 나타났다. 1인 가구의 비율은 2005년 20.4%에서 2016년 29.9%로 증가하였다. 1인가구 비율이 30%이상인 자치구는 12개이고, 이중 관악구 44.9%, 중구 37.8%. 종로구 37.5%, 광진구 36.9%, 동대문구 36.5%로, 1인가구 비율이 35%이상으로 나타났다.

 

10년 후 희망하는 주거형태는 61.1%가 아파트, 24.2%가 단독주택이었다. 아파트 거주 희망 비율은 30대(75.2%)와 40대(71.8%)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60세 이상에서는 단독주택 거주 희망 비율이 41.8%로 가장 높았다. 현재 연립주택에 사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미래주택 형태는 아파트가 62.3%로 가장 높았다.

 

또 부채가 있는 가구의 비율은 48.7%로 최근 3~4년 동안 비슷한 비율을 나타냈다. 부채의 이유로는 ‘주택임차 및 구입(65.0%)’이 가장 크고, ‘교육비(13.9%)’, ‘생활비(8.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30대 이하는 주택구입, 40대와 50대는 교육비, 60대 이상은 의료비로 인한 부채 이유가 전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10년 대비 30대의 주택구입, 60대 이상의 의료비로 인한 부채 비율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서울시내 10가구 중 2가구 정도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고 나타났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비율은 2016년 19.0%로 2013년 16.7% 대비 2.3%p 증가하였다. 키우는 반려동물은 유료입양 비율이 높고(동물판매 업소 36.5%, 유상입양 18.7%), 무상입양도 39.4%로 나타났으나, 유기동물 입양률은 3.5%에 불과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통계 사이트(http://stat.seoul.go.kr/jsp3/index.j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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