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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9/25 이경호 기자

와이앤아처-더발란스, ‘스타트업 글로벌시장 진출’ 협약 체결
-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육합 사업협력

지난 20일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Y&ARCHER, 대표 신진오)와 더발란스(THE BALANCE, 대표 전현태) 사이의 협약체결식이 진행되었다.

▲글로벌 시장진출 협약을 체결 중인 와이앤아처(우측)와 더발란스(좌측)

양 사는 이번 협약 내용에 따라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융합 사업모델 발굴,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시장 전략 수립, 글로벌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지속 가능 네트워킹에 관한 상호협력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는 창업기업을 위한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 전방위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이 더발란스의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 노르웨이 등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잘 활용할 수 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할 수 있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발란스는 국내 모바일컨텐츠(게임/앱, 웹툰)를 글로벌 마켓에(Local Markets in Global, Global Alternative Market)에 진입할 수 있도록 컨설팅, 마케팅, 등록 및 판매 관리를 하고 있다.

더발란스 전현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스타트업이 글로벌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확장시키는 좋은 사례를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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