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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0/25  심성현 기자
전문가가 직접 인테리어를 도와주는 ‘홈디’ 서비스
- 전문가와의 가구와 소품 큐레이션으로 효율적으로 집을 꾸밀 수 있어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인테리어 시장이 2000년 9조 1000억 원에서 2015년  28조 4000억 원 규모로 늘었고, 2020년에는 41조 5000억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이처럼 집을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미고 싶어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집을 꾸며주는 ‘홈디’ 서비스가 화제이다.

 

홈디는 ‘온라인 홈스타일링’ 전문 업체다. 홈디 서비스는 홈디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집 꾸미기 버튼을 누른 후 선호하는 색상, 가구를 선택하면 홈디 플래너가 방문하여 실측 후에 상담을 진행한다. 이후 고객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 콘셉트를 제안하고 조정하며, 예산에 맞는 가구와 소품을 큐레이션 한다. 고객은 몇 번의 클릭과 상담을 통해 취향에 꼭 맞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기존 가구를 활용하는 홈디 라이트와 새로운 가구를 구입해 꾸미는 홈디 베이직으로 나뉘었던 서비스는 10월 10일 이후로 홈디 베이직으로 통합되어 299,0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홈디에서 스타일림한 집 (출처:홈디 홈페이지)

 

홈디는 창업 6개월 만에 월 매출 30% 성장과 200건의 디자인을 달성했다. 홈디 이용자는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디자인 컨설팅 비와 가구, 소품 구입비를 포함하여 평균 150만원~200만원을 사용한다. 최근에는 가수 토니안의 집을 ‘염창동 수컷 하우스’ 콘셉트으로 홈스타일 작업을 한 것이 방송에 나와 주목을 받았다.

 

홈디의 이형경 대표는 “앞으로의 목표는 디자이너는 지적 재산을 인정받고, 소비자는 집 꾸미는 과정을 즐겁게 느끼며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집 꾸미기 시장을 키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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