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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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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창업과 기업가정신 관련 최대 규모 학회인 ‘한국벤처창업학회(학회장, 박재환 중앙대 교수)’가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부터 강남대학교 샬롬관 대강당에서 [한국벤처창업 생태계의 현재와 혁신과제]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벤처창업 생태계의 과거와 현재를 점검해보고, 아울러 향후 국내 벤처창업 생태계의 변화와 대응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추계학술대회 개회식 등 사전행사에서 벤처기업협회 안건준 회장의 기조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주목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소셜 임팩트 분야, 해외 연구자들이 참여한 Start-Up Habitat 등 다양한 주제의 논문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창업교육 및 혁신 기업가정신 분야, 벤처경영 및 창업 사례, 창업투자 및 창업생태계 등의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개회식과 주제별 논문발표 세션으로 구성되며, 개회식 등 사전행사에서 LB인베스트먼트㈜가 창업진흥대상, ㈜더벤처스가 혁신기업가대상, 동성식품㈜가 기업가정신 대상을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 참석 희망자는 학회 홈페이지(www.ksbv.or.kr)에서 사전 등록을 하거나 현장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다.
창업진흥대상을 수상하게 LB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구본천)는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선정한 업계 최고의 창업투자사, 정보통신부 최고의 펀드 운영사, 중소기업청 평가 최우수 등급(A+) 획득 등 최고의 실적을 보여왔다. 특히 창업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 연간 600~8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지난 21년의 업력동안 총 430여개의 창업벤처기업에 약 1.1조원을 투자하여 창업 및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성장과 가치증대를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혁신기업가대상으로 선정된 ㈜더벤처스(대표이사 호창성)는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회사로 창업자들의 co-founder로서 일하며, 특히 창업팀이 가지지 못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그동안 수많은 스타트업을 성공시킨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에서 초기 투자유치 기관 선호도 조사에서 3년 연속 1~2위 선정된 바 있기도 하다.
기업가정신 대상을 수상하게 된 동성식품㈜(대표이사 이용택)은 국내 대표적인 식품벤처기업으로 떡을 비롯한 전통식품의 현대화를 기치로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개발에 힘쓰는 기업이다. 특히 전통식품의 저장 기능 향상 및 상온제품 개발 등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과 봉사를 아낌없이 베푸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문의: (사)한국벤처창업학회 추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 고인곤/ 사무국장 김은경(02-2055-2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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