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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3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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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경영원(대표 김승찬)은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제2회 코어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벤처경영원과 한국크라우드펀딩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스타트업 발굴을 통한 벤처 투자 활성화와 기업, 출자자간의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되었다.
코어네트워킹 행사는 출자자와 투자기업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이며, 기업에서는 별도 전시부스를 통하여 출자자가 직접 기업의 제품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한국크라우드펀딩이 주최하는 데모데이와 2부 한국벤처경영원이 주최하는 토크콘서트(투자조합총회) 형식으로 행사는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100여명의 개인투자자들이 각 기업 대표자의 IR, 투자금 사용현황 및 계획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조합 총회 성격으로 진행되는 코어네트워킹데이 토크콘서트는 한국벤처경영원의 김승찬 대표가 이미 투자된 기업인 ㈜젬, ㈜인이스홀딩스, ㈜KSI 그리고 ㈜라쉬반코리아의 대표자들과 함께 조합운영관련 안내사항과, 조합 출자금의 활용에 대한 결과보고, 기업의 계획과 비전 공유, 기타 출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로 패널로 나온 기업대표들과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졌다.
한국벤처경영원과 자회사인 한국크라우드펀딩은 앞으로도 위와 같은 행사를 1년에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조합원들에게 출자금과 기업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개인출자자의 안정적인 출자 활동에 장려하고 기업 발굴과 벤처 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승찬 대표는 전문엔젤투자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약 30개의 투자 조합 결성을 통해 1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진행한 바 있으며 벤처기업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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