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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3/01  박현정 기자
호주, 자동차 산업의 현재 인터뷰를 통해 듣다
- 호주 3대 완성차 제조공장 철수로 인해 큰 변화
- 한국 완성차 브랜드 인기 상승으로 구갠 애프터마켓 부품 업체에게 기회

멜버른 무역관에서는 지난 1월 호주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협회인 AAAA(Australian Automotive Aftermarket Association) 사무실을 방문하여 AAAA 소속 호주 자동차 제품 제조사 및 수출자 협회 APMEC(Automotive Products Manufacturers and Exporters Council)의 아놀드 모우(Arnold Mouw) 최고 의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글로벌 엔진파트 제조기업 Dayco의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지역 본부장이기도 한 아놀드 모우 의장을 통해 호주 자동차 산업에 대해 들어보았다.

 

▲아놀드 모우 최고의장 (출처: 멜버른 무역관 촬영)

 

Q. 호주에서 한국 자동차의 인지도는 어떠한가?

- 예전에는 저가 자동차라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요즘은 품질이 매우 뛰어난 브랜드라는 인식이 높다. 2017년 탑10 모델에 현대 i30, 투산이 이름을 올린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현대는 토요타, 마즈다 다음으로 호주에서 가장 판매율이 높은 탑3 브랜드이다.

 

Q. 호주의 3대 완성차 공장 철수에 대한 현지 자동차 부품 업체의 반응은 어떤가?

-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 왔기 때문에 완성차 공장에 납품을 하던 현지 부품 제조사들은 업종을 변경하거나 수출에 더 집중하는 방향으로 비지니스 모델을 변경하였다. 사실 완성차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할 수 있는데 호주 정부, 산업, 기업 측에서 여러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동종업계에서는 철수한 자동차 공장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이 이직할 시 우대해 줄 정도로 배려해, 외부에서 우려했던 것보다 마무리가 잘 되었다고 할 수 있다.

 

Q. 호주 자동차 산업의 2018년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현재 호주 자동차 산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소형차와 SUV의 돌풍이라고 할 수 있다. 젊은 소비자층이 마즈다 3, 현대 i30와 같은 가성비가 높은 소형차를 선택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호주에서 패밀리카로 SUV의 판매율이 승용차를 앞지를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는 향후 몇 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호주 시장에 관심 있는 국내 업체에서는 호주 자동차 부품 협회인 AAAA 주관으로 2년마다 열리는 호주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www.aftermarketexpo.com.au) 참가를 통해 현지 시장을 공략해 볼 수 있다.(2019년 4월 4~6일, 멜버른 컨벤션 전시장에서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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