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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3/12  이선미 기자
알리바바, 중국 오프라인 가구 매장인 ‘베이징 이지홈' 8억 달러에 인수
- 효과적인 오프라인 유통 전략을 꾀하고자 투자 진행

알리바바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마켓을 결합하는 '새로운 유통 전략' 프로젝트에 추가로 10억 달러(한화 약 1조 790억 원)를 투자했다.

 

중국의 베이징 이지홈(Beijing Easyhome)의 지분 15%인 약 8억 달러(한화 약 8,632억 원)에 인수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투자를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풍부한 오프라인 소스의 장점을 결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 이지홈은 중국 전역 29개 성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총 232개의 가정 가구 및 DIY 스타일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국내 시장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이다.

 

알리바바는 향후 고객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바일 사용의 이점을 활용하면서 쇼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예를 들어, 물건을 사기 전에 직접 제품을 테스트하거나, 구매 후에 문제가 생기면 상점에 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한편, 알리바바는 자체 오프라인 마켓을 보고,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인 '헤마(Hema) 슈퍼마켓' 체인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기존 체인을 강화하는 도구로 삼을 것으로 전망된다.

 

▲ 알리바바 본사 전경 (출처: tech 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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