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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3/09  한나 기자
카카오맵, 미래의 교통 상황 미리 알려준다
- 빅데이터로 교통 상황 예측, ’미래운행정보’ 업데이트

카카오가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의 자동차 길찾기에 ‘미래운행정보’ 기능을 추가했다. 기상예보가 날씨를 예보하듯, 카카오내비의 빅데이터와 교통 예측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미래 특정 시점의 도로 소통 정보를 분석해 원하는 경로의 예상 소요 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 미래운행정보를 추가한 카카오맵 (출처 : 카카오)

 

이용 방법은 기존 길찾기와 거의 동일하다. 길찾기 기능을 실행한 후 자동차 길찾기 화면 왼쪽 상단에 위치한 시계 알림 모양의 ‘미래운행정보’ 버튼을 선택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입력할 수 있다.

 

▲ 미래운행정보 이용방법 (출처 : 카카오)
 

 

예를 들어 길찾기 기능을 실행해 원하는 목적지로 경로를 설정한 후 ‘다음주 토요일 오전 9시’나 ‘한달 뒤 토요일 오후 12시’등 원하는 일시의 예상 소요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입력한 시간보다 출발 시점이 늦어질 경우의 예상 소요 시간 정보도 함께 보여 줘서 가장 효율적인 출발 시간을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카카오 조성윤 맵서비스팀장은 “카카오맵은 지난해부터 자동차 내비게이션, 자전거 길 안내, 영문 버전 등을 탑재하며 다양한 이용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서비스에 반영해 왔다”며 “그 결과 최근 1년간 주간 방문자 60% 증가, 최근 구글 플레이 여행/지역정보 카테고리 1위에 등극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운행정보는 카카오맵에 우선 적용 후 향우 카카오내비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다가올 설 연휴를 비롯해 주말 나들이, 여행 등 향후 일정을 짜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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