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를 위한 식사 키트 판매 스타트업 ‘퍼플캐롯’ 투자 유치 ::::: 세상을 바라보는 열린신문 아시아헤럴드 :::::

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20 (토)

트렌드

스타트업

투자

글로벌

이벤트

인터뷰

칼럼

사업공고

카드뉴스

처음으로 > 아메리카

http://www.asiaherald.co.kr/news/23459

발행일: 2018/06/04 이선미 기자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사 키트 판매 스타트업 ‘퍼플캐롯’ 투자 유치
- 미국 델몬트社에서 4백만 달러 투자 유치

미국의 유명 과일 및 채소류, 간편 식품 등을 발매하고 있는 델몬트(Fresh Del Monte)가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사 키트 스타트업인 ‘퍼플캐롯(Purple Cattot)’에 4백만 달러(한화 약 4억 원)를 투자했다.

▲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사 키트 퍼플캐롯 (출처: purple)

2014년에 설립된 퍼플캐롯은 채식 식사 키트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미식 축구 스타인 톰 브래디(Tom Brady)와 파트너십을 맺어 TB12 식사 키트를 출시하면서 유명해졌다. 퍼플캐롯은 이번 투자를 통해 유통 공급망 개선과 다른 카테고리로 확장을 위한 개발을 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한 델몬트사는 파인애플 및 그 외의 과일을 파는 곳으로 유명한데, 최근 음식, 식사 제공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퍼플캐롯 창립자 겸 CEO인 Andy Levitt는 "델몬트의 전략적 투자는 회사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과 회사 성장에서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이 더 많은 식물성 식품을 먹음으로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 밝혔다.

다른 포토기사 보기

포토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