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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9/11  문정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 산업 분야 육성 위한 TF 가동 발표
- 바이오 산업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성장기반 확보 기대

4차 산업 및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정부 부처의 전략적 육성 정책이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바이오 산업 분야는 고부가가치 산업분야로써, 잠재력이 높은 사업 분야로 향후 성장 귀추가 주목된다. 이러한 바이오 산업분야의 잠재성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나섰다.

 

 

▲ 바이오 산업 육성에 나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8월 13일, 과기부는 제1차관 소속 생명기술과 내 바이오경제팀을 신설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팀은 Task Force로, 관련 과업이 끝나면 해산될 수 있으나, 담당한 과업의 중요성이 높은 만큼 향후 바이오 산업화 관련 업무 전반을 담당할 부서로 그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바이오경제팀은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결과물을 산업화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바이오 분야 창업, 병원-기업 협업 체계 구축 및 중장기 전략 수립 등이다. 이와 더불어 바이오 분야 규제 관련 의견을 제안하고 개선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해당 팀의 설립과 함께, 여러 부처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해오던 의료기기 활성화 전략 또한 단일과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양한 부처가 중복으로 투자를 지원해오던 분야의 과도한 예산 소요를 예방하고, 사업 수행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 분야의 일반적인 인프라 개선과 더불어, 바이오 분야의 창업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연구기관에서 수행되고 있는 R&D 작업과 성과와 대비하여 해당 결과물이 시장에 직접 출시되어 상업화가 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바이오경제팀은 연구결과물의 산업화를 위한 지원을 수행하고, 결과물을 산출한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수행에 주력할 예정이다.

 

바이오 분야는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사업 분야지만, 동시에 다양한 규제와 막대한 R&D 비용으로 인해 많은 기존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들이 생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산업 분야이다. 과기부의 이와 같은 시도가 향후 다양한 바이오 스타트업의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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